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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필리핀&세부 문화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오늘은 필리핀 여행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 사항들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세부쪽으로 관광을 하실때 도교사원들에 갈때 짧은 바지를 입으면 안된다던지 등 사전에 체크하면 여행전에 미리미리 숙지하셔서 즐거운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요*^^*
첫째, 교통에 유의하기!
필리핀에는 차가 엄!!!청 많습니다. 늘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게, 차나고 사람낫냐, 사람나고 차낫지... 그 정도로 필리핀에서 차가 정말 더 우선시 된답니다.
길에 제대로 표시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은 곳들도 있고, 차선들이 위험하게 그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리핀 여행시에는 반드시 교통에 유의해야한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니까요~^ ^
차가 알아서 비켜 나가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오산이예요, 건널목에 신호등이 없는곳들도 많기 때문에 핸드폰 No! 주위를 살펴보고 길은 건너고
재미삼아 가득 차있는 차사이에 들어가 보거나 하는 위험한 장난은 절대 NO..
사고가 나더라도, 사고처리 역시 느린데 외국인의 사고에는 더욱더 대응자체가 더뎌집니다...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보상이나 처리받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항상조심!
둘째, 문화를 인정해주기!
필리핀은 가톨릭신자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동남 아시아 최대의 가톨릭국가이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종교를 비난하거나, 조롱하거나 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로 자제하셔야합니다.
또한 세부쪽 관광지를 가시다 보면 도교사원들이 제법 있는데 세부쪽 관광지 도교사워을 관광하실때는 반바지나 짧은치마 살이 들어나는것은 안됩니다.
긴바지를 입고 들어가셔야 하니 이것도 꼭 잊지않기
셋째, 싸움이나 시비가 일어날때는 피하는게 상책
필리핀은 총기소지가 자유롭습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권총구입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종종 뉴스를 보면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범죄에 노출 될 가능성을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일부러 한국인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시비를 걸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분한 상화이라도 싸움을 일으키지 않고, 시비를 받아들이지 않고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법적으로 처리하려고 해도 자국민에게 더 관대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보호받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화나고 분한 상황이 있더라도 자리를 피해주세요,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 아니라, 자칫 크게 다칠 위험이 있답니다.
사실 필리핀사람들 대부분은 아주 좋은 사람들입니다. 자주가봐서 알지요..
그치만 종종 나쁜마음으로 한국인들에게 혹은 외국인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디를 여행하든, 외국여행이니 반드시 범죄에 노출될 상황을 반드시 인지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외에 소매치기나 현금인출 그리고 현금을 다량소지하는 것등을 반드시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